화-목 11:00~20:50
브레이크 타임 15:30~17:30
라스트오더 19: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파주 운정 신도시에 위치한 BROT! 브롯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관부터 제 맘에 쏙 들던 브롯이에요
17:30이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이라 그 시간에 예약 후 방문했답니다!
브롯 주차는 식당 앞에 가능합니다
두근두근 !
문은 당겨서 열어야 해요 ㅎㅎ 저는 밀어보았다가 머쓱했어요
브롯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5명이서 방문했고 메뉴를 다양하게 많이 주문했답니다.
빠네크림파스타, 스페인 뽈뽀, 새우 브루스케타, 단호박 파스타, 오리엔탈 라이스, 살치살 스테이크와 메뉴판엔 없지만 봉골레파스타가 있어서 주문했어요!
원래 새우 미나리 파스타를 주문하려 했는데 계산대에 가니 봉골레가 적혀 있더라구요..!
제 최애 파스타는 봉골레라 황급히 바꿨어요 ㅎㅎ
주문은 카운터에 가서 직접 선결제 해주셔야 해요!
매장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그릇, 물컵, 식기류는 예약 후 방문했기 때문에 미리 인원수 맞춰서 세팅해주셨답니다!
레스토랑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전화나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니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음식을 기다리며 대화 나누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엄청 빨리 나왔어요!
이건 봉골레에요 .... 또 먹고 싶네요
봉골레 위에도 새우가 올라가는 줄 몰랐는데 봉골레 시키길 정말 잘했어요
최근에 다른 식당에서 봉골레 먹고 실망한 적이 있는데 브롯 봉골레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일과 면에 간도 잘 스며있고 그렇다고 짜지도 않았어요!
저는 봉골레를 워낙 좋아해서 기대가 컸는데 기대가 충족되는 맛이었어요..!
이건 브롯 후기를 찾아보니 다들 꼭 드시던 단호박 파스타입니다!
왜 꼭 드시는지 알 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 오일 파스타를 선호하는 편이라 크림이나 토마토를 잘 먹진 않는데요!
그렇다고 안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오일만큼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파스타가 별로 없더라고요 ㅎㅎ
근데 단호박 파스타는 단호박 스프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고소하고 단호박도 달달해서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단호박 본연의 단맛이 나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먹으면서 면이 담겨있는 단호박을 함께 먹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답니다 ㅎㅎ
이건 빠네입니다!
크림도 아주 고소하고 새우도 탱글해요
모든 메뉴에 재료를 아끼지 않고 쓰신 거 같아요
빵에 담아서 주시는 빠네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미리 빵을 잘라서 주시는게 더 좋더라고요 ㅎㅎ
이 때 사진 찍으면서 빨리 얼른 먹고 싶었어요..
부르스케타 입니다!
새우, 루꼴라, 레디쉬, 치즈와 토마토? 소스가 발린 바게트 위에 올라간 거 같아요!
고소하고 탱글한 새우 식감과 소스 맛이 조화로워요!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았어요
모든 메뉴가 맛있어서 좋은 날 기분이 더 좋았어요!
스페인 뽈뽀입니다
문어요리에요! 쫄깃쫄깃 식감이 너무 좋아요
엄청 눈이 가는 요리였는데 데코를 예쁘게 해주시기도 했지만 그릇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브롯 모든 메뉴 그릇 다르게 이쁜 걸로 준비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먹기 좋게 잘려서 나왔어요
고기 맛은 말해 뭐할까요? 홀그레인 소스 발라 먹으니 녹아내려요 ㅎㅎ
계란 밑에는 양배추가 숨겨져있었는데 고기랑 잘 어울려요!
이건 오리엔탈 라이스 입니다!
베트남 요리 같기도 하고 숙주랑 잘 볶은 볶음밥인데 의외로 이탈리안 음식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간도 간간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흑흑 집 주변이면 자주 가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릇도 너무 이쁘고 매장도 너무 이뻐서 분위기 내기 좋은 식당입니다
기분 좋은 기념일에 방문하시면 좋은 기억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직원 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너무 좋아서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식당이랍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모든 메뉴가 실패 없는 식당인 거 같아요 ㅎㅎ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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