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초밥]깔끔하고 정성스러운 일산 타마시 초밥! 장항동 스시

월-토 11:0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오늘은 장항동 정발산역 부근에 위치한 타마시초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마시는 일본어로 혼, 정신을 뜻하는데요~!

그만큼 혼을 다해 만드는 초밥이라는 뜻인 거 같습니다 ㅎㅎ 기대가 되는군요 

타마시초밥 메뉴판입니다!
저는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밖에서 매번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나만 모르는 맛집이었나? 했어요

저는 타마시 모둠 초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다찌 (바테이블 좌석)에 앉았는데요

간장이랑 종지, 수저 젓가락과 받침 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사비도 제가 직접 떠서 먹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전 스시나 사시미를 먹을 때 와사비를 듬뿍 얹어서 먹는 걸 선호하거든요 ㅎㅎ

점심 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리니 준비해주신 모둠 초밥입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이 10개였는데요~

흰살 생선 감칠맛이 좋고 씹히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 고등어 초밥의 경우 다른 곳에서 먹고 비려서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토치로 살짝 구워주셔서 고소한 맛과 불맛이 더해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가 고등어 초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나 하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입맛이 없고 배가 안 고픈 상태라 배부르게 먹었는데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은 좀 더 추가로 주문하셔야 할 거 같아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장새우 초밥을 가까이서 찍어보았어요!

간장새우도 쫀득하고 짜지 않게 간이 잘 배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 번엔 추천 메뉴로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점심에도 반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바에서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으니 저녁엔 웨이팅이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