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맥당]얼음 가득 시원한 생맥주, 슬러시 소주! 야당역 안주맛집

월~금 16:00-03:00 

토,일 14:00-03:00

단체석, 주차가능!

안녕하세용 여러분!

예전에만 해도 야당역은 개발되기 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요

요즘엔 야당역에 건물도 맛집도 많이 들어와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최근 추천받은 파주 야당의 얼맥당! 리뷰해보려합니다 ㅎㅎ

내부에 들어왔는데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손님이 벌써 많이 들어오셨어요~

아무래도 오픈 시간이 이르다보니 이른 퇴근하신분들 오시기에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맥당 메뉴판입니다! 

안주가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

저희는 열라깐풍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주문했답니다

여기가 슬러시 소주로 유명한 거 같았어요!
소주 주문하면 망치로 얼어있는 소주병을 때려 바로 슬러시 소주로 만들어서 서빙해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소주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답니다 !

기본 안주로 흔히 나오는 강냉이나 뻥튀기가 아닌 팝콘을 준비해주셨어요!

저희는 팝콘중에서도 오리지널 팝콘을 좋아해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

리필에는 2000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얼맥당 얼음칩 생맥주입니다!

얼음칩의 단계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요청하지 않으시면 1단계로 준비된다고 하니 얼음칩가득 올려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3단계로 요청해서 드세요!

저희가 주문한 열라깐풍치킨이 나왔습니다!

깐풍치킨이 먹고싶다고 하여 주문했는데 이름답게 매콤한 맛이었어요!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다른 걸 추천드리지만 맛있게 맵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날 딱인 거 같아요 ㅎㅎ!

안주랑 놓고 보니 시원한 맥주 한 잔 땡기시지 않으신가요.. ㅎㅎ

저희는 이 날 축하할 일이 있어서 기념으로 맥주 한 잔 했는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니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건 여기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타코란이라는 메뉴에요!
타코야키인데 계란판에 넣어서 나오니까 참신하더라구요!
옆에 있는 와사비마요 소스에 콕 찍어먹으니 짭조름하고 소스와 조화롭게 잘 어울렸어요

 

시원한 맥주나 슬러시 소주가 당기시는 분들!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_ㅎ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